지하 1층, 지상 3층, 연건평 1,257평 규모의 박물관과 이북 5도의 전통가옥, 실향민 가옥 등을 복원한 실향민문화촌은 울산바위를 품에 안고 동해바다를 아우르는 속초시 노학동 한옥마을에 자리잡고 있다. 강원 영동 북부지역 최대규모의 박물관 및 문화촌은 국가지정 1종 박물관의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, 속초시의 새로운 가치관과 역사관을 정립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.
시립박물관 & 실향민문화촌 & 발해역사관이 모두 박물관내에 있으며, 시립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된다.
▶ 관람시간
- 하절기 (3월~10월) : 오전 9시 ~ 오후 6시
- 동절기 (11월~2월) : 오전 9시 ~ 오후 5시
- 휴무일 : 매주 월요일, 매년 1월 1일
▶ 관람요금 (단체 30인 이상)
- 어린이 : 700원(단체 500원)
- 청소년,군인 : 1,500원(단체 1,000원)
- 어른 : 2,000원(단체 1,500원)
※ 65세이상 노인, 장애인, 국가유공자, 초등학생 미만 유아는 무료
주소: 속초시 신흥2길 16(노학동)